스틸케이스 립체어와 제스쳐를 두고 어느 의자가 나에게 더 잘 맞는지 고민이 끝나면 또 하나의 관문이 남아있죠!바로 마감 선택인데요, 현재 프론티어코리아 재고로 운영되는 마감은 패브릭(블랙)과 가죽(블랙)이 있습니다. 제스쳐 & 립체어 패브릭 마감 제스쳐와 립체어의 패브릭은 모두 블랙 색상이지만 원단이 약간 다릅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위 사진은 현재 프론티어코리아에서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립체어와 제스쳐 블랙 패브릭 사진입니다.제스쳐는 스틸케이스의 Cogent: Connect를, 립체어는 스틸케이스의 Omni-R이라는 패브릭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제스쳐의 Cogent: Connect는 편물(니트)로 가까이서 보면 촘촘한 구멍이 있는 짜임으로 이루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마치 메쉬 원단처럼 통기성이 있는 원단입니다. 또한 100%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어 이염이나 변색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니트 소재의 특성상 유연하며 질감은 부드럽고 편안하여 앉을 때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립체어의 Omni-R은 직물(우븐)로 제스쳐의 Cogent: Connect 패브릭보다 훨씬 촘촘하게 짜여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멀리서 보면 아주 작은 모래 알갱이들이 모여있는 듯한 독특한 짜임을 가지고 있습니다.폴리에스터 5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50%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브릭 제품은 전체적인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진공청소기로 자주 청소하거나비금속 재질의 뻣뻣한 브러시로 가볍게 털어 먼지와 때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팀청소의 열수추출은 권장하는 청소 방법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더러워진 상태라면 전문 가구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제스쳐 & 립체어 가죽 마감 다음으로 가죽 마감입니다. 제스쳐, 립체어 모두 같은 부드러운 천연가죽 마감으로 되어있습니다. (헤드레스트는 인조가죽)가죽의 특성상 처음 앉았을 때는 패브릭보다.....블로그에서 이어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