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강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체형 책걸상', '일체형 책상'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저는 엄청 불편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책상과 의자가 딱 붙어 있어서 불편했던 흔한_대학교_책걸상!얼마나 불편하고 싫었으면 "부숴버리고 싶다"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출처: 매일경제 출처: 세종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대학교 강의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일체형 책상은 책상과 의자가 애매한 거리에 고정되어 있어서 바른 자세에서는 필기를 할 수 없고, 책상이 멀어 허리가 아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들어오고 나가기가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틸케이스의 일체형 책걸상 노드(Node)는 기존의 일체형 책걸상의 편견을 확 깨부숴줄 신박한 책상입니다. 책상의 자유로운 이동 - 다양한 형식의 수업 진행 먼저, 스틸케이스 노드는 바퀴가 달려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기존 일체형 책상과 다르게 책상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국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스브스 뉴스에서도 노드가 등장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준 것처럼 바퀴가 달려서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노드의 장점인데요, 강의 모드, 소규모 그룹 토론, 대규모 그룹 토론을 한 강의실 안에서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 맞춰 조절 가능한 책상 노드의 책상은 깊이와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서 의자에 앉거나 일어설 때도, 필기를 할 때도 책상을 편한 위치로 움직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이 모두 한 책걸상을 사용하지만 사용자에 맞춰 조정이 불가능했던 기존 일체형 책걸상을 한번이라도 사용해 보신 경험이 있다면, 이 움직임만으로도 얼마나 편할지 상상이 되실 거예요. 개인 수납공간으로 공간 확보 좁은 강의실에서 의자 사이사이를 지나다니다가 의자 옆쪽에 걸어둔 가방을 떨어뜨리거나 밟아본 경험들도 한 번씩 있으실 텐데요, 노드는 의자 아래쪽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용자의 가방이나 사용하지 않는 책들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발이 땅에 닿지 않는 키가 작은 아이들의 경우에도 발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태블릿 스탠드 노드의 책상 끝에는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가 있습니다.강의 자료를 직접 출력하지 않고 태블릿으로 강의 자료를 다운로드해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작은 디테일이지만 사용자의 편리함은 배가 되지요. 추가 가능한 컵홀더 물이나 음료, 커피 등을 책상 위에 올려두면 공간도 차지하고 자칫 쏟을 위험도 있습니다.노드에는 컵홀더를 추가할 수 있어 텀블러나 일회용 컵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컵홀더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책상 밑으로 밀어 넣어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좋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소규모 그룹 활동부터 대규모 강의 및 토론까지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지원하는 노드는 스틸케이스 공식 딜러 프론티어코리아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론티어코리아 성수 쇼룸에서 체험도 가능하며 구매 및 상담 문의는 카카오채널 혹은 이메일로 문의해주세요. 쇼룸 예약하기 이메일 : contact@frontierkorea.co.kr카카오채널 : 프론티어코리아유선 문의 : 02-515-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