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작가 전시 프로젝트"유휴 작가 개인전 예술과 가구는 언뜻 보면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공간 안에서 두 요소가 만날 때, 우리는 예상하지 못한 감정의 울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가구와 함께 ‘머무르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유휴 작가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와 스틸케이스 의자가 전하는 편안함이 만나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전시 정보 ✔️ 일정 : 2026.02.24(월) - 03.20(금) ✔️ 장소 : 스틸케이스 성수 스토어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99 311호)✔️ 관람 시간 : 월-토 10:00 - 20:00 (일요일 휴무) ✔️ 입장료 : 무료 (사전 예약 필수)✔️ 예약 : 스틸케이스 성수 스토어 예약하기 (클릭) 유휴 작가 이 작품들은 지나온 시간과 감정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시작되었다. 고통이 설명될수록 가벼워지고, 숨겨질수록 오래 남는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작업들은 해결이나 결론을 말하지 않는다. 견뎌온 순간들, 흔들렸던 감정들, 그리고 그럼에도 살아온 얼굴들을 기록한다.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한 번쯤 지나왔을 마음의 상태를 조금 더 솔직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드러낸다. 웃고 있는 얼굴에도 이유가 있고, 무표정한 얼굴에도 충분한 서사가 있음을 믿는다. 이 첫 작품들은 완성된 나를 보여주기보다, 여기까지 온 나를 인정하는 기록이다.그리고 이 기록이 비슷한 시간을 지나온 누군가에게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작품 감상 방법 스틸케이스 의자에 앉아서 작품을 틸팅 각도별로 조절하면서 가장 편안한 자세료 감상해 보세요.